호랑이형님 빠르의 전투기술
[2부 85화 정신지배당한 수인2 연재중]
호랑이형님 2부의 주인공 빠르. 1부 주인공 산군에 비해 너무 찌질하고 약해 굴욕을 겪고있다. 하지만 빠르의 성장환경을 보면 그런 비난이 무색해 진다. 아린에게 구출받아 온갖 귀한 약재를 섭취하고 좋은 스승 비라에게 싸움기술을 배우고 아린의 스승 무두리에게 무두리의 술법까지 배운 산군과 인간에 의해 구출되어 인간을 두려워하며(거의 트라우마급) 여기저기 몸을 의탁하며 기술과 술법을 훔쳐 배우며 성장한 빠르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된다. 다만 타고난 혈통과 뛰어난 두뇌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빠르는 최면술을 즐겨 사용 하는데, 산군이나 아린의 최면술과는 다른 양상이다. 산군이나 아린의 경우에는 정신지배나 공포를 통한 지배의 경향이 강한 반면, 빠르의 최면술은 유혹에 가깝다. 기술을 사용할때는 붉은색 눈이 빙글빙글 돌면서 상대방을 유혹하는데 아비사에게 목에 걸린 율죽을 뽑게 한다던지, 비익조를 유인하는데 사용하였다.
온몸을 웅크려 기를 모아 몸을 팽창시키며 도약하는 기술로 천남성과 대결할때와 비익조 입속에 있는 무케를 구하기 위해 썼던 기술이다.
현재 빠르의 가장 파괴력있는 기술로 보이며 떠돌이 생활하는 동안 배운것으로 보인다. 곰발로 추이대장을 내려치는 도중 끼어든 무케때문에 술법을 멈추고 화내는 빠르를 보면 단순히 힘줘서 내려치는 수준이 아니라 앞발에 기를 모아 내려치는 술법으로 보인다.
1부 주인공 산군과 등장인물들이 너무 강하여 상대적으로 빠르는 너무 약하고 찌질한 느낌이 있다. 1부에서는 만렙찍은 인물들끼리의 전투를 보여줬다면, 2부에서는 빠르의 성장과정과 인물들의 결속을 그리고 있는것 같다. 빠르의 실력성장에 대한 떡밥도 몇몇 있다.
아직까지 전투에 사용하지 못한 적화능력과 추이대장에게 졌을때와 항마병 일꾼에게 풍차찍기 역습을 당하면서 자신의 실력에 답답함을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
이 후 추이대장에게 복수하겠다 설치다가 한번더 털린 후 기억 되찾은 추이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체계적인 전투기술과 적화능력 컨트롤을 배워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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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부의 주인공 빠르. 1부 주인공 산군에 비해 너무 찌질하고 약해 굴욕을 겪고있다. 하지만 빠르의 성장환경을 보면 그런 비난이 무색해 진다. 아린에게 구출받아 온갖 귀한 약재를 섭취하고 좋은 스승 비라에게 싸움기술을 배우고 아린의 스승 무두리에게 무두리의 술법까지 배운 산군과 인간에 의해 구출되어 인간을 두려워하며(거의 트라우마급) 여기저기 몸을 의탁하며 기술과 술법을 훔쳐 배우며 성장한 빠르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된다. 다만 타고난 혈통과 뛰어난 두뇌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1. 최면술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빠르는 최면술을 즐겨 사용 하는데, 산군이나 아린의 최면술과는 다른 양상이다. 산군이나 아린의 경우에는 정신지배나 공포를 통한 지배의 경향이 강한 반면, 빠르의 최면술은 유혹에 가깝다. 기술을 사용할때는 붉은색 눈이 빙글빙글 돌면서 상대방을 유혹하는데 아비사에게 목에 걸린 율죽을 뽑게 한다던지, 비익조를 유인하는데 사용하였다.
2. 호도협
호랑이가 협곡을 건넌다는 뜻으로 중국에 실제하는 지명이다.온몸을 웅크려 기를 모아 몸을 팽창시키며 도약하는 기술로 천남성과 대결할때와 비익조 입속에 있는 무케를 구하기 위해 썼던 기술이다.
3. 곰발
4. 분신술
호랑이형님에서는 빠르의 분신술 전에 1부에서 푸른늑대의 베르텐게 분신술이 먼저 나온다. 그러나 이 베르텐게의 분신술과 빠르의 분신술은 전혀 다른 기술이다. 베르텐게의 기술은 본체외 2개의 분신을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만들수 있으며, 본체 또한 분신과 스위치를 할수 있는 기술이다. 빠르의 분신술은 자신의 모습을 일정한 장소에 투영 시키는 것으로 거울로 비추는 듯한 효과가 있다. 이 술법은 물리력이나 실체가 없어 시간끌기 또는 잠시 눈가림용으로 사용하며 빠르의 실력이라면 잠시의 틈만 나더라도 승패가 뒤바뀔수 있기 때문에 빠르가 즐겨 사용하는 술법이다.5. 눈깔빼기
2부 25화에서 무케를 잡으러 온 비녀단 투계들을 상대로 쓴 기술이다. 투계의 대갈통을 후려쳐 눈알만 빠져나가게 하는 기술로 힘의 컨트롤과 정확성을 요하는 기술이다. 위력보다는 기선제압 및 협박용이다.6. 풍차찍기
빠르의 마무리 기술이다. 현재 빠르의 기술중 곰발과 함께 가장 위력적인 기술로 보이나 성공한 적이 없다. 먼저 뼈다귀 추이대장을 상대로 기술을 정확히 써 먹지만 워낙 내구성 강한 추이대장이라 별문제 없이 일어났으며, 시에게 정신지배받는 수인병을 상대로 이 기술을 사용 하지만 역습당하여 낭패를 본 기술이다.6. 적화
아직 베일에 쌓인 능력으로 발동하면 온몸의 근육이 팽창하고 몸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신체능력이 대폭 상승하는듯 하다. 이 능력을 전투에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지금까지 이 능력은 인간의 모습을 보고 공포 또는 트라우마로 인해 이성을 잃을 경우에 발동 했으며(전투중 실력이 딸리거나 위험하다고 해서 발동하지는 않는듯 하다.) 이 능력이 발동 한 동안의 기억이 없다. 그러나 산군이 바랑일족을 공격하던 빠르를 퇴치하는 장면을 보면 빠르의 모습이 붉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분위기와 기억의 느낌상 붉은 색으로 표현했는지 이 능력이 발동한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어 스스로 전투에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능력이며, 앞으로 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있다.1부 주인공 산군과 등장인물들이 너무 강하여 상대적으로 빠르는 너무 약하고 찌질한 느낌이 있다. 1부에서는 만렙찍은 인물들끼리의 전투를 보여줬다면, 2부에서는 빠르의 성장과정과 인물들의 결속을 그리고 있는것 같다. 빠르의 실력성장에 대한 떡밥도 몇몇 있다.
아직까지 전투에 사용하지 못한 적화능력과 추이대장에게 졌을때와 항마병 일꾼에게 풍차찍기 역습을 당하면서 자신의 실력에 답답함을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
이 후 추이대장에게 복수하겠다 설치다가 한번더 털린 후 기억 되찾은 추이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체계적인 전투기술과 적화능력 컨트롤을 배워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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